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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호흡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입니다. '실험, 진보, 대화'를 지향하며 매년 3월 봄을 여는 영화제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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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12 Daily 08_Zoom In <인디다큐페스티발2012 폐막식>

뉴스레터 2012/03/29 20:05 |

Zoom In <인디다큐페스티발2012 폐막식>

 

 

‘실험, 진보, 대화’의 인디다큐페스티발2012의 폐막식이 3월 28일 일곱 시 반에 열렸다. 폐막식 사회는 <학교 가는 길>의 김민지 감독, <오징어와복면>의 문혜성 감독과 최진영 감독이 맡았다. 기록팀 자원활동가 김영재가 담은 폐막영상을 다 같이 보면서 인디다큐페스티발2012의 일주일을 돌아보았다. 오정훈 집행위원장은 인디다큐페스티발2012가 “독립다큐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큐가 자부심을 갖게 한 영화제”라고 평가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2는 예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어 폐막식 전까지 유료관객 2790명을 달성하였다.

이어서 발표된 봄 프로젝트 지원작으로는 <2의 증명>, <버블 아트>, <주님의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봄 프로젝트’ 지원작으로 안타깝게 선정되지 않은 <Mama Project>에는 ‘신진다큐모임’에서 ‘신다모 이용권’을 시상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2의 ‘관객상’에는 정대건 감독의 <투 올드 힙합 키드>가 선정되었다. 정대건 감독은 “부족한 작품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김동원 감독이 시상한 ‘올해의 다큐멘터리 상’에는 김정근 감독의 <버스를 타라>가 선정되었다. 김정근 감독은 “웰 메이드 영화는 아닌데, 주신 이유는 희망버스라는 곳에서 함께 하고 담아내고 알리려고 한 마음을 기특하게 보시고 응원해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공미연 감독, 김청승 감독, 김독 감사와 같이 작업 한 Plog tv 팀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한자영 감독의 <나의 교실>, 우현하 감독의 <조울 – 그리다 춤추다> , 김민지 감독의 <학교 가는 길>에는 ‘스페셜 멘션’이 있었다.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실컷 울었습니다. 실컷 웃었습니다. 분노했습니다.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나와 우리 동네 사회를 만났습니다. 봄을 보았습니다. 인디다큐2012였습니다. 폐막을 선언합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2는 오정훈 집행위원장의 짧은 폐막선언에 이어 폐막작 <버스를 타라>의 상영으로 짧은 이별을 고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2 잠시만 안녕. 12에서 끝날 순 없어!!!

 

글 김다솜 / 사진 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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