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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18 Daily_08 [인터뷰] '봄'의 한 가운데, SIDOFIN

  • 작성일2018.03.29
  • 조회수247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자원활동가 인터뷰

'봄'의 한 가운데, SIDOFIN


인디다큐페스티발2018이 열린 3월 22일부터 29일,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제를 지킨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자원활동가, SIDOFIN이다. 영화제 소식을 취재하며 가장 늦은 시간까지 마감에 쫓긴 데일리팀, 누구보다 바쁜 걸음으로 영화제의 이곳저곳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행사기록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객을 만나고 영화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준 행사운영팀, 상영관의 스크린과 영사 상태를 확인하며 영화 관람에 차질이 없도록 도운 기술팀, SIDOFIN 모두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18을 함께 만들어 간 일등공신이다. 폐막을 앞둔 시점에서 자원활동가들을 만나 보았다.





[데일리팀]

Q.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손혜주: 처음 오프라인 데일리를 받았을 떄!

백승해: 평소 좋아하는 박배일 감독님의 싸인을 받아서 행복했습니다.

Q.그렇다면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요?

손혜주: GV나 시네토크 같은 행사가 끝나면 데일리팀의 활동은 그때 시작이라는 거…

백승해: 마감시간(이하 생략)…

Q.데일리팀으로 활동하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손혜주: 계속 사무실 안에서만 있어서 다른 팀 분들과 많이 못 친해진 점이 아쉬워요.

Q.본인이 썼던 데일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 있다면?

손혜주: 올해의 초점1 <시네토크>, <도시목격자>, <끝나지 않은 편지>의 시네토크 스케치를 들어갔었는데, 시네토크가 재미있어서 일하는 기분보다는 배우는 기분이었습니다. 보람찼어요.

Q.마지막으로 ‘우리팀이 짱이다!’하는 점 자랑해주세요!

백승해: 데일리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현 팀장님과 으쌰으쌰하면서 파이팅 해서 마감까지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행사기록팀]

Q.일단 그동안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의 모든 행사에 참여하셔서 행사 기록을 맡으셨는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이희경: 일주일동안 찍었던 영상들을 정리한 폐막 영상을 마무리한 순간!

Q.그렇다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요?

이희경: 밤새서 폐막 영상 만들었을 때요…

Q.기록팀은 대부분의 GV나 시네토크에 참여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 관객이나 감독님이 있다면?

이희경: 페미니스트와 휴머니스트 감독님 GV때 너무 유쾌하셔서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습니다.

Q.마지막으로 ‘우리팀이 짱이다!’하는 점 자랑해주세요!

이희경: 활동하는 모습이 까리합니다.


[행사운영 상영관팀]

Q.상영관팀으로 활동하며 가장 뿌듯한 순간을 자랑해주세요.

박재영: 상영관에서 안내 멘트 했을 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쳐주셨습니다. 그때가 가장 뿌듯했어요.

Q.상영관팀은 계속해서 관객 분들을 만나야 해서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박재영: 매 순간 일 분 일 초. (장난)

오윤서: GV가 끝나고 바로 관객 분들을 입장 시켜야 할 때.

김나연: 늦게 온 관객은 입장이 제한되는데 그 분들을 대응해야 할 때가 힘들어요.

Q.공식 질문, ‘우리 팀이 짱이다!’ 자랑 한 번 해주세요!

박재영: 모르겠다.

오윤서, 김나연: 그게 뭡니까.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상영관팀, 팀원들이 재미있습니다.

Q.인다페에게 한마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재영, 오윤서, 김나연: 돈까스 질려요. 

하지만 좋은 점도 있겠죠. 인다페 좋은 점 칭찬 한 번 해주세요.

박재영: 새로운 영화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사운영 부스팀]

Q.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최희수: 미디액트에서 실태조사를 나오셔서 강유가람 감독님과 이완민 감독님, 한영희 감독님을 옆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권정민: 부스에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마법처럼 정윤석감독님이 지나가셨을 때, 그리고 학교 교수님들을 만났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Q.굿즈 최고 판매 가격이 궁금합니다!

심은섭: 3만원입니다. 아마도 티셔츠 두 장이나 프로그램북 세 권을 사 가셨던 것 같아요.

Q.소박하네요. 그렇다면 본인이 인다페에서 판매했던 굿즈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심은섭: 돼지뱃지! 너무 귀여워요.

Q.공식 질문입니다. ‘우리 팀이 짱이다!’ 자랑 부탁드려요.

최희수: 많은 감독님들과 짧게나마 만나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권정민: 친구들 표를 가장 좋은 자리로 빼줄 수 있어요.

Q.인다페에서 활동하면 좋은 점

최희수: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

권정민: 소규모 영화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끈끈함과 유대관계!


[기술팀]

Q.무전기 찬 모습이 아주 멋있습니다. 기술팀으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송도현: 무전기 찬 모습이 프로페셔널 해 보일 때

Q.우리 팀이 짱이다, 자랑해주세요.

송도현: 기술팀 스태프 님들이 커피도 사주시고 햄버거도 사주시고 잘해 주십니다.

Q.아쉬운 점이 있다면?

송도현: 영화제가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요

Q.기술팀은 아무래도 영화를 계속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송도현: <말해의 사계절>. 개인의 삶에 시대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를 느끼게 되었고 영상미도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한편의 극 영화를 본 느낌이었어요.


글/ 데일리팀 강유경

사진/ 현장기록팀 이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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