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목) ~ 06.03(수)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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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초점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감독
김동령
박경태
작품정보
2019 | 115min | 컬러 | DCP | 자막없음

 

상영시간표

상영일 상영시간 상영관 부가정보
2020.05.31(일) 14: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2관
2020.06.03(수) 11:00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시놉시스

의정부 기지촌에서 미군 위안부로 40년 넘게 살아온 박인순은 미군 기지 철거를 알리는 뉴스 소식에 마음이 불안하다. 어느 겨울밤, 인순은 동료 기지촌 여성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이승을 헤매는 유령들을 찾으러 온 저승사자들에게 발견된다. 저승사자들은 유령들을 데려가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인순은 그들에게 맞서기 위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영화는 기지촌 여성이었던 박인순의 자전적 역사 쓰기에 관한 픽션이며 존재했으나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이자 소멸에 저항하기 위한 복수극이다.

 

감독소개

김동령
김동령은 1977년생으로 영화, 멀티미디어 작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졸업 후 두레방에서 1년여 간 프로젝트 상담원으로 일하며 미군 기지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엔터테이너들의 구조적이고 개인적인 삶에 개입하였다. 2009년 장편 데뷔작인 <아메리칸 앨리>는 쇠락한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엔터테이너와 나이 든 한국 여성의 삶을 기록한 작품이며 2009년 야마가타 영화제에서 오가와 신스케상을 받았다. 김동령감독 최신작인 <거미의 땅>은, 마찬가지로 기지촌과 관련한 연구 및 작품활동(다큐멘터리 대표작 <나와 부엉이>(2003), <있다>(2005), 아카이브 전시회 <귀국박스>(2009))을 하는 박경태 감독과의 첫 번째 공동연출작으로서, 야마가타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한국작품 최초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받았다.
2015 <밤손님>
2013 <거미의 땅>
2009 <아메리칸 앨리>
200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04 <Lost and Found>

박경태
박경태는 1975년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학부/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성단체 ‘두레방 my sister's place(NGO)’에서 프로젝트 스태프로 일하기 시작했다. 2003년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온 박인순의 일상과 그녀의 미술치료 일기를 기록한 <나와 부엉이>를 발표했고 이 작품은 당시 기지촌을 다룬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였다. 이후 기지촌 혼혈인 다큐멘터리와 기지촌 현장 여성과 협업 방식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의 생애 구술사 채록 및 아카이브 등을 하고 있다.
2019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2015 <문의 여정>
2013 <거미의 땅>
2008 <사당동 더하기 22>
2008 <노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2005 <있다>
2003 <나와 부엉이>
제작진
제작     김일권 
촬영     김동령  박경태 
편집     김동령  박경태 
각본     김동령  박경태 
사운드     류형석  안현준 
음악     투명 
상영이력
2019 부산국제영화제
2019 서울독립영화제
2019 광주독립영화제
2020 로테르담국제영화제(네덜란드)

배급정보
시네마달 | june@cinemadal.com